본문 바로가기

    이탈리아 명품

    • 미니멀한 '건축적 주방'…곳곳에 기능 다 담았다 발쿠치네의 디자인 철학

      1980년에 시작한 발쿠치네는 ‘건축적 주방’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사람의 동선을 가능한 한 짧고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한 공간이 바로 주방이어서다. 심미적으로 아름답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 역시 발쿠치네가 추구하는 방향이다.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공개한 플래그십스토어도 ‘건축 시나리오&rs...

      2024.07.04 18:16

    • 아무 것도 없는데, 사실은 다 있는 발쿠치네의 '건축적 주방'

      건축적 디자인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동선을 적용한 주방, 내 키에 딱 맞는 싱크대, 수납장을 허공에서 손짓 하나로 여닫을 수 있는 최첨단 럭셔리 주방. 바로 이탈리아 키친 브랜드 ‘발쿠치네’ 얘기다. ‘인체공학적 설계’, &...

      2024.07.04 16:01

      아무 것도 없는데, 사실은 다 있는 발쿠치네의 '건축적 주방'
    • 프라다 CEO "대형 인수전 참여 안 해…자체브랜드 육성 집중"

      이탈리아 명품 그룹 프라다가 대규모 인수전에 참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아르마니 인수설에 대해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된다. 프라다는 대신 자체 브랜드 육성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안드레아 게라 프라다 최고경영자(CEO)는 20일(현지시간...

      2024.05.21 08:13

      프라다 CEO "대형 인수전 참여 안 해…자체브랜드 육성 집중"
    • 100세 구찌 부활 이끈 '패션계 예수'

      “한국은 이탈리아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창의적인 활동에 있어서는 가까운 나라입니다.”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알렉산드로 미켈레(50·사진)는 지난 7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온라인 기...

      2022.03.08 17:13

      100세 구찌 부활 이끈 '패션계 예수'
    • 오리털 벗고 이젠 친환경 '비건 패딩' 입어볼까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모피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패션 브랜드’가 인기다. 환경을 해치지 않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가치 소비’가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기성세대로까지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런 트렌드를 반...

      2020.08.25 16:57

      오리털 벗고 이젠 친환경 '비건 패딩' 입어볼까
    • 명품 론칭 공식 깬 '코치넬레'…펀딩으로 2주 만에 1억 판매

      이랜드그룹이 인수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코치넬레’가 신제품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국내 시장에 선보여 대박을 쳤다. 명품 브랜드 제품을 와디즈를 통해 판매한 것은 이례적이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유통 채널을 활용한 전략이 주효했다...

      2020.06.03 17:31

      명품 론칭 공식 깬 '코치넬레'…펀딩으로 2주 만에 1억 판매
    • 이탈리아 공항서 韓겨냥 고가 명품 도난 '급증'…범인은 직원들?

      이탈리아 공항에서 한국인의 고가 면세품을 겨냥한 도난 사고가 올해 들어 급증해 주의가 요구된다. 승객들의 손을 떠난 수하물 검사 과정에서 절도가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되기에 도난을 막기 위해 캐리어 등 본인의 짐들에 잠금 장치를 하는 등 보안에 유의해야 한다. 지난 19...

      2019.11.21 10:59

      이탈리아 공항서 韓겨냥 고가 명품 도난 '급증'…범인은 직원들?
    • '세계지도 패턴 가방' 프리마클라쎄, '짝퉁' 소송 제기

      지도가 그려진 가방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프리마클라쎄(1A CLASSE·왼쪽)’가 동일한 상표와 디자인을 사용한 한국 기업에 판매중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명품 ‘알비에로 마티니’는 ...

      2019.01.08 17:34

      '세계지도 패턴 가방' 프리마클라쎄, '짝퉁' 소송 제기
    • 匠人이 빚어낸 슈트, 스타일리시한 대통령을 만들다

      몸매를 따라 흐르는 부드러운 실루엣, 어깨 끝선에서 느껴지는 클래식하면서도 절제된 느낌,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비율. 제대로 만든 명품 슈트에는 이런 특징이 있다. 한 끗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건 특히 슈트에서 느낄 수 있다. 좋은 원단과 남다른 재단, 장인의 손...

      2018.07.01 14:31

      匠人이 빚어낸 슈트, 스타일리시한 대통령을 만들다
    / 1

    AD

    상단 바로가기